누수춤판야무
- 일시
- 2025-09-04 ~2025-09-07
- 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연출
-
금배섭 안무
출연자 소개
조정흠, 이재윤, 윤혜진, 금배섭
스태프 소개
김풍년, 옴브레, 정유석, 주용빈, 오진경, 김인성, 남영모, 김신중, 전혁진, 김계남, 권영인
단체 소개
춤판야무는 분리를 통해 해체되고, 틈이 있는 작업을 추구한다. 계획된 의도대로 관객을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요소들이 부유하며 우연을 만나, 낯선 감각으로 떠도는 방식이다.
관객은 자신만의 정서와 감각, 경험으로 빈 공간에 개입한다. 우연, 혹은 공교롭게.
관객은 자신만의 정서와 감각, 경험으로 빈 공간에 개입한다. 우연, 혹은 공교롭게.
작품 소개
<작품의도>
춤판야무 2025 <누수>는
‘나에게서 새어나오는 것은 무엇이고
이것은 어디로 흘러 무엇과 만나지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였다.
‘누수(漏水, leak)’라는 현상을 통해 만나지는
삶의 궤적과 파편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작품내용>
‘누수는 의지다’
‘의지는 좌표이다’
‘좌표는 진화/퇴화다’
‘진화/퇴화는 상실이다’
‘누수는 상실이다’
누수는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라져 버린, 다가갈 수 없는, 문이 닫힌, 마감한, 희미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실이다.
이 세상에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것이다. 분명 어딘가에는 존재하겠으나 현재의 회로로는 만날 수 없다. 기존의 회로가 끊겼거나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타 스토리>
무용수들과 모두 처음 만나는 자리이다 보니 초반 연습이 어색했다. 연습실만 오면 모두 얼음이 되어갔다. 그때마다 조정흠 무용수의 식지 않는 아재 개그가 우리의 언 몸을 녹여주었다. 그렇게 우리들은 서서히 녹아내렸다. 그렇게 우리들은 누수 되고 있었다.
춤판야무 2025 <누수>는
‘나에게서 새어나오는 것은 무엇이고
이것은 어디로 흘러 무엇과 만나지는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였다.
‘누수(漏水, leak)’라는 현상을 통해 만나지는
삶의 궤적과 파편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작품내용>
‘누수는 의지다’
‘의지는 좌표이다’
‘좌표는 진화/퇴화다’
‘진화/퇴화는 상실이다’
‘누수는 상실이다’
누수는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라져 버린, 다가갈 수 없는, 문이 닫힌, 마감한, 희미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실이다.
이 세상에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것이다. 분명 어딘가에는 존재하겠으나 현재의 회로로는 만날 수 없다. 기존의 회로가 끊겼거나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타 스토리>
무용수들과 모두 처음 만나는 자리이다 보니 초반 연습이 어색했다. 연습실만 오면 모두 얼음이 되어갔다. 그때마다 조정흠 무용수의 식지 않는 아재 개그가 우리의 언 몸을 녹여주었다. 그렇게 우리들은 서서히 녹아내렸다. 그렇게 우리들은 누수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