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선 개인전 《옥선 혜림 인선》김옥선
- 일시
- 2025-10-11 ~2025-11-01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전시실 1.2.
작가 소개
-
김옥선 작가
스태프 소개
코디네이터 전그륜
공간디자인 EMC Seoul (박선경, 서동신)
공간지원 :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공간디자인 EMC Seoul (박선경, 서동신)
공간지원 :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예술가 소개
제주 거주, 서울 기반 시각 예술가로 아시아 여성과 혼종적 이방인, 자연에 주목한 작업을 전개한다. 비주류와 마이너리티 경험에서 출발하여 역사에서 누락된 주변적 존재들을 객관적 기록으로 소환하는 작가는 정면적이고 선명한 디테일이 특징인 사진 작업을 통해 관람자로 하여금 시선과 감각을 재구성하고 혼성의 삶을 수용하는 열린 시야를 제공한다. (작가제공)
김옥선의 작업이 보여 주고 있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은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 살아가는 모험심에 찬 인간이다.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여성들, 힘들지만 차이를 수락함으로써 타인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커플들, 익숙하여 편안한 땅에 안주하지 않고 이방을 꿈꾸며 체험의 폭을 넓혀 나가는 노마드인들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모두 주어진 현실을 살기보다는 불투명하더라도 가능성의 삶을 사는 미래형 인간이다. (박평종_사진이론가)
관찰자를 자처하는 작가는 작업의 대상-인물을 미리 쓰여진 대본이나 서사에 정박된 객체가 아닌 자기 발화의 주체로 인정한다. 다시 말해, 작업의 사실적 이미지는 절대성의 단순 기록이 아니라 피사체에 내재된 가변성과 우연성을 인정하며 발현되는 것이다.(권혁규_미술비평가)
김옥선의 작업이 보여 주고 있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은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 살아가는 모험심에 찬 인간이다.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여성들, 힘들지만 차이를 수락함으로써 타인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커플들, 익숙하여 편안한 땅에 안주하지 않고 이방을 꿈꾸며 체험의 폭을 넓혀 나가는 노마드인들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모두 주어진 현실을 살기보다는 불투명하더라도 가능성의 삶을 사는 미래형 인간이다. (박평종_사진이론가)
관찰자를 자처하는 작가는 작업의 대상-인물을 미리 쓰여진 대본이나 서사에 정박된 객체가 아닌 자기 발화의 주체로 인정한다. 다시 말해, 작업의 사실적 이미지는 절대성의 단순 기록이 아니라 피사체에 내재된 가변성과 우연성을 인정하며 발현되는 것이다.(권혁규_미술비평가)
작품 소개
《옥선 혜림 인선》은 근현대 여성들에 대한 탐구로 '옥선과 혜림, 인선'과 그 주변인들의 인터뷰와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재구성된 시각예술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인물명인 옥선, 혜림, 인선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시기에 국내 외에서 태어난 여성들로 여성에게 부과된 시대적 제약과 한계를 돌파하고 새로운 경계를 만들어낸 개인들이다. 이들의 주 활동기인 70-80 년대의 활동을 돌아보고 여성이며 또 다른 이들의 주 활동기인 70-80년대의 활동을 돌아보고 여성이며 또 다른 타자적 특성을 가진 이들이 이뤄낸 삶의 성취를 현시점에 소환하여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
사진(아카이브 포함), 영상 등으로 펼쳐보이는 시각적 실천은 세 여성들이 정면 돌파해 온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곤경과 결핍 등을 수면 위로 불러내고 시대를 앞서 살아온 세 여성의 동시대성을 현재 시점으로 미시적이고 개인적 서사로 마주하고자 하는의도이다.
사진(아카이브 포함), 영상 등으로 펼쳐보이는 시각적 실천은 세 여성들이 정면 돌파해 온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곤경과 결핍 등을 수면 위로 불러내고 시대를 앞서 살아온 세 여성의 동시대성을 현재 시점으로 미시적이고 개인적 서사로 마주하고자 하는의도이다.
기타 스토리
중학교 시절 선생님들이 출석을 부르면 제게 동명의 정치인 ‘김옥선’을 아는지 꼭 물어보셨고 뉴스에서 본 남장 국회의원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컴퓨터가 일상화되면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항상 김옥선 전 의원 뉴스 기사가 상단에 나와 어릴 적 기억이 소환되며 문득 궁금함과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전시 제목과 포스터가 나갔을 때 많은 분들이 제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