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민 & 최형록 듀오 리사이틀 <A New Chapter>임동민,최형록
- 일시
- 2025-03-04
- 장소
-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연주/출연자
-
임동민 바이올리니스트
-
최형록 피아니스트
스태프 소개
이샘, 김현정, 박청미, 주소연, 유태연, 김하은,
심현정, 김동연, 배해솔, 박서연, 신수근
심현정, 김동연, 배해솔, 박서연, 신수근
예술가 소개
서울국제음악콩쿠르와 KBS한전음악콩쿠르를 연이어 석권한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정명훈 지휘의 KBS교향악단과 4차례의 협연을 통해 독주자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입증하였다. 앙상블에 대한 각별한 열정으로 이든 콰르텟의 멤버로도 활약하며 파올로 보르치아니 콩쿠르 등 국제 유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 피아니스트 최형록은 쇼팽 콩쿠르 쿼터파이널리스트, 부소니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 세계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히로카미 준이치 지휘의 재팬 필하모닉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 피아니스트 최형록은 쇼팽 콩쿠르 쿼터파이널리스트, 부소니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 세계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히로카미 준이치 지휘의 재팬 필하모닉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 소개
본 공연은 20세기 격변의 시대가 낳은 네 작곡가의 언어가 한 무대에서 교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야나체크와 바르톡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민속 선율과 강렬한 리듬을 통해 전쟁과 격동의 시대 속 저항 정신과 정체성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며, 풀랑크의 소나타는 전쟁의 아픔을 서정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언어로 그려낸다. 사리아호의 《녹턴》은 바이올린의 본질을 탐구하고 소리를 분해·재구성하는 실험적 작품으로, 현대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인다.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는 이 네 작품은 서정성과 긴장감 속에서 각기 다른 목소리로 공명하며, 음악의 새로운 장(章)을 향한 두 연주자의 진지한 탐구를 담아낸다.
기타 스토리
두 연주자의 인연은 2024년 12월 발매된 KBS 클래식FM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 2〉 음반 작업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으로 함께 소리를 맞추며 서로의 음악적 언어를 발견해 가는 과정은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신뢰와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쌓인 교감은 본 듀오 리사이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스란히 힘이 되었고, 두 사람은 음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한층 성숙한 앙상블로 관객 앞에 설 수 있었다.